2018년 건설사 도급순위(시공능력평가액 1~100위까지) 아파트 브랜드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8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주)이 17조 3,719억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현대건설(주) 3위는 대림산업(주)으로 4위는 (주)대우건설과 순위가 바뀌었으며 지에스건설(주),현대엔지니어링(주)는 각각 한 계단 상승해 5위와 6위에 올랐습니다. 7위는 지난해보다 두 계단 하락한 (주)포스코건설이 8위와 9위는 롯데건설,에스케이건설이 10위는 순위가 두 계단 하락한 현대산업개발(주)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및 신인돌르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말)하여 8월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입니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 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자격명부제: 시공 능력에 따라 등급 구분( 1등급 6,000억원이상 ~ 7등급 80억원)하여 공사 규모에 따라 일정 등급 이상으로 입찰 참가 자격 제한
도급하한제: 중소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대기업인 건설업자(시평액 상위3%이내, 코건 1,200억원 이상)는 시평금액 1% 미만 공사의 수주 제한
2018년 1등급은 6,000억원 이상인 업체로 6,034억인 55위 대보건설(주) 까지 입니다.
흔히 말하는 1군업체 기준이 되겠네요
부동의 1위는 삼성물산(주)이고 청주에서 최근에 분양하고 입주한 새아파트기준으로 시공사 체크해보면
사천푸르지오,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힐즈파크푸르지오에 대우건설이 4위
청주 센트럴자이,서청주파크자이,흥덕파크자이,가경자이에 지에스건설이 5위
수곡동 잠두봉공원에 도시공원특례사업을 진행하는 더샵퍼스트파크에 포스코건설이 7위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더 하이스트 롯데건실이 8위
가경 아이파크1,23,단지 현대산업개발이 10위
오창 한신 더 휴 센트럴파크 한신공영이 15위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 중흥토건이 22위
한마음서희스타힐스,금천센트럴파크스타힐스에 서희건설이 37위
호미지구 우미린,테크노폴리스 우미린, 동남지구 우미린풀하우스에 우미건실이 42위
동남지구 시티프라디움에 시티건설이 51위
청주 지역업체 대원이 62위
바하동에 대광로제비앙에 대광건영이 67위를 차지했으며
청주 지역 부동의 1위업체인 (주)대원은 5천044억으로 62위
(주)원건설은 2천523억으로 110위
(주)두진건설은 1천312억으로 186위에 올랐습니다.
2017년 시공실적에서 아파트부분은 지에스건설(주)이 1위
조경부분은 (주)반도건설이 1위입니다.